누가 생산하나요?

지리산 자락 경남 하동 화개면 청정한 계곡에 위치한

명산 차 농원 지기 김종회 대표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먹는 식품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산 약초와 야생녹차

발효차를 직접 채취하여 가공하고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4남매의 아빠로서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차인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경남 하동은 안개가 많고 다습하여 차 생산시기에는 기온차가 크며 토양은 약산성으로 수분이

충분하며, 자갈이 많은 사력질 토양으로 차 나무를 재배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녹차 시배지로의 하동군의 녹차 밭 모양이 다소 특이한 경우가 많답니다.

깊은 산골짜기 비탈에 차밭이 있고 밭 모양이 듬성듬성 미로와 같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오래전 자연적으로 형성된 야생차밭이다 보니 대나무, 밤나무, 매실나무 등과 같은 큰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자라지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보다 성분,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여 하동녹차의 이력

2003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

2015년에는 국자 중요농업유산 제6호 선정

2018년 하동 전통차 농업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 재

주로 보급형의 녹차를 생산하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로 하동녹차는 덖음 기술을 활용하여 고급 녹차를 생산하여

고급 녹차의 전체 생산량의 95%를 하동녹차가 차지한다.

명산 차 농원의 하동녹차 지리산 야생 유기농 우전은

야생차밭에서 새순의 여린 잎을 하나하나 따서 정성으로 가려낸 후 무쇠솥을 달군 후 빠른 속도로 덖은 후 잘 덖은 찻잎은 열기를 없애고 차의 성분이 잘 우려나도록 힘을 조절하여 멍석에 비빕니다. 잘 비빈 찻잎을 털어 통풍이 잘 되는 채반에 고루 편 후 마지막으로 은근한 숯불에 녹차의 먼지와 독성을 없애며 마무리를 합니다.